‘엔젤아이즈’ 첫방, 아역→성인 싱크로율 100% ‘기대될 만 하네’

박주연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입력시간 : 2014-04-05 23:56:30 수정시간 : 2014-04-06 00:00:48

사진: SBS제공
‘엔젤아이즈’가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쳤다.

자극적인 드라마가 넘쳐나는 가운데,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가 맑고 깨끗한 청정 러브스토리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따뜻한 응급외과의사 이상윤과 당찬 119 응급구조사 구혜선의 싱그러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이날 방송에서 아역으로 등장한 배우 강하늘과 남지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5일 첫 방송된 ‘엔젤아이즈’는 서정적 청춘 멜로 드라마라는 장르를 표방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사랑이야기로 정면승부를 선언, 보다 강하고 자극적인 이야기들을 엮어내는 요즘 드라마들과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중하기에 더욱 가슴 시린 인생의 한 순간을 공유한 박동주와 윤수완으로 각각 분한 이상윤과 구혜선, 두 배우의 조합 역시 관심이 집중된다.

이상윤과 구혜선은 강렬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채, 12년 후 극적으로 재회, 얽히고설킨 인연 안에서 포근하고도 감성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아낼 전망이다. 특히 이상윤과 구혜선은 두 사람의 첫사랑이야기를 그려낼 강하늘, 남지현과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완벽한 싱크로율로 더욱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강하늘과 남지현은 ‘엔젤아이즈’ 1, 2회 분량에 걸쳐 주인공 박동주와 윤수완의 첫 만남부터 갈등과 화해 등을 담은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의 추억 하나하나를 청량감 가득히 그려나갈 예정이다.

‘엔젤아이즈’ 박신우 감독은 “‘엔젤아이즈’를 보고 청정함을 느낀다면 그건 순수하고 솔직한 연기를 한 강하늘과 남지현의 청정함을 브라운관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상윤 또한 “강하늘의 연기를 보며 진짜 나의 어린 시절을 본 것처럼 역할에 몰입할 수 있었고, 아역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대본으로 느낀 것 이상의 더 큰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엔젤아이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