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홍빈-이현우,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2막 예고’

조혜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입력시간 : 2016-02-15 16:45:57 수정시간 : 2016-02-15 17:00:19

▲사진 : JS픽쳐스
[헤럴드 리뷰스타 = 조혜진 기자] ‘무림학교’ 이현우, 이홍빈이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극의 제2막을 알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가 차분한 흑발과 짧게 자른 머리로 확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하는 윤시우(이현우), 왕치앙(이홍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흔히 헤어스타일은 심경의 변화를 나타낸다고들 말한다. 따라서 두 남자의 변신은 극중 시우와 치앙에게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탑 아이돌다운 화려한 은색 머리에서 흑발로 변신한 시우. 무림학교에 입학 후, 안정과 편안함을 느끼며 뫼비우스의 멤버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둔 채 스무 살 시우만의 모습을 찾아가는 그의 성장 과정을 대변하고자 한 것이라고. 반대로 차분했던 어두운 머리에서 커트 후, 밝은 갈색으로 염색을 하고 나타난 치앙. 심순덕(서예지)에게 진심을 거절당하고, 난생처음 친구라고 믿게 된 시우에게 사랑을 뺏기며 상처받은 안타까운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남자답게 변신한 것이라는 후문이다.

확 바뀐 헤어스타일로 촬영장에서 만난 이현우와 이홍빈 역시 사뭇 달라진 서로를 바라보며 어색한 듯 웃음을 짓는 것도 잠시, 이내 “잘 생겼다”는 폭풍 칭찬을 주고받으며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고, 외적인 변화와 더불어 점점 변해가는 시우와 치앙의 내면을 연기하기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거듭했다고 전해진다.

제작진은 “이현우와 이홍빈의 헤어스타일 변신은 극 중 시우와 치앙의 내면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제2막에 접어들며 확 달라질 극의 분위기를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설명을 더했다.

이어 “오늘(15일) 방송되는 9회분부터는 18년 전의 사건과 함께 천의주의 미스터리가 조금씩 풀려가기 시작한다. 또한,기존 인물들의 예상치 못한 반전과 새 인물의 깜짝 등장으로 새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시우와 치앙의 달라진 헤어스타일만큼 새로운 반격을 예고한 ‘무림학교’. 오늘(15일) 밤 10시 제9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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