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다음주 방송"..'골목식당' 고로케집, 프랜차이즈 통편집 논란 해명

입력시간 : 2019-01-10 18:18:37

[리뷰스타=김나율기자]SBS '골목식당'이 고로케집을 통편집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에 방송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0일 SBS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청파동 고로케집이 통편집된 것이 아니다.매주가게마다 분량을 나누고 있는데, 이번에 고로케집의 분량이 빠진 것이다. 다음주에 고로케집 분량이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골목식당'에는 고로케집은 등장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는 청파동 냉면집,버거집, 피자집에 대한솔루션만 방송됐을 뿐, 고로케집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고로케집의섭외과정에 대한 논란 때문에 통편집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

고로케집의 논란은 지난 8일 시작되었다. 고로케집은 자신의 사업이 아닌프랜차이즈라고 의혹을 받고 있었다. 이에 고로케집 사장은 자신의SNS계정에 프랜차이즈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당시 고로케집 사장은 "협소주택팩토리라는회사는 저와 사촌누나가 공동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다.요식업과 관련된 사람은 회사에 단 한 분도 없다. 프랜차이즈는 제 먼 목표 중하나였다"고 말했다.

또 "청파동하숙골목이 선정되는 과정에서 100% 우연하게 솔루션 집으로 선정되었다. 저희는 업체 선정 방식에 대해 모른다. 그러나 작가님이 법인사업자로는 방송하기 어렵다고 제 개인사업자로 변경할 수 있냐고 해서 공동사업자로 변경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골목식당' 측은 고로케집 입장에 대해 정정했다. '골목식당' 측은 "섭외 당시 가게명의건축사무소로 되어있어 오해의소지가 있을까봐 변경하라고 한 것. 그러나최근사장님이 이야기한 프랜차이즈화는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다"고 밝혔다.

고로케집 사장과 '골목식당' 측은 섭외 과정에 대해 다른 주장을 내놓으면서 논란은 더 커져만 갔다. 논란이 커진 가운데 지난 9일 고로케집이 방송되지 않자 의도해서 통편집했다는 추측이 나온 것이다.

매회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골목식당'. 섭외 과정 등 불분명한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된 설명과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