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다 갚았다"vs"어이없어"‥정준, 월세 체납 해명→6천만원 채무 논란

입력시간 : 2019-01-31 18:27:16

[리뷰스타=박지현 기자]배우 정준이 지난 30일 월세 체납 피소 관련해 모두 갚았다고 근황을 전하며 화제에 올랐다. 그러나 또 다른 건이 새로 터지며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31일 한 매체는 고소인 A씨가 앞서 30일 월세 체납과 관련해 모두 갚았다고 언급한 정준에게 6600만원을 빌려줬지만 갚지 않았고, 법원의 조정으로 합의를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아 현재 민사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 A씨에 따르면 지난 2018년 3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정준은 고소인 A씨에 2018년 9월 30일까지 1000만원, 2018년 12월 31일까지 4600만원을 지급해야하며 1회라도 지급하지 못한 경우 즉시 기한 및 분할상황의 이익을 상실하고, 피고는 원고에게 6600만원에서 기한 및 부할 상환의 이익을 상실한 날까지 지그한 돈을 제외한 나머지 돈을 일시불로 지금해야 한다고 판결 내렸다고.

당시 정준은 고소인 A씨에게 지난 2016년 8월경 원고에게 인터넷 의류사업을 할 예정인데 자금이 필요하다며 곧바로 갚을테니 잠시만 빌려달라고 사정해 빌려줬다고 했다. 당시 정준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화면도 증거로 제시한 고소인A씨는 "정준이 약속한 날짜가 지나도 원고를 비롯한 채권자들에게 대여금을 한 푼도 반환하지 않아 정준과 채권자들이 직접 만나 대여금채무의 변제기를 2016년 12월 31일로 한다는 차용증을 직접 자필로 받아 보관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고소인 A씨는 "정준은 현재 7800만원 중 1200만원 만을 변제한 상황. 여러 차례 지속적으로 독촉했음에도 미루기만 하다가 이제는 무책임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분노했다.

지난 30일 정준은 월세 미납 보도에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해명을 한 바 있다. 정준은 3천만원 넘게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일이 커질 것 같아 설명을 안 했는데 제가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다 납부한 상황이다. 지금은 다른 분 것까지 제가 다 납부한 상황이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설명했던 바 있다.

그리고 열심히 살고 있는 그를 향한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자 정준은 "처음 전화에 감사하다고 그리고 2시간이 넘게 계속 오는 전화에 눈물이 흘러 전화를 받을수가 없었다.오늘 처럼 사랑을 느껴 본적도 없다.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아 다시금 또 다른 채무건으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게 됐다. 과연 정준은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