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저출산 한몫한 듯" 김원희, 무자녀 이유 최초 고백에 쏟아지는 응원

입력시간 : 2019-02-07 17:45:06

[리뷰스타=홍다희기자]방송인 김원희가 자녀가 없는 이유를 최초 고백해 대중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6일 방송된 SBS '조카면 족하다'에는 김원희가 결혼 14년차임에도 자녀가 없는 이유를 최초로 고백했다. 앞서 김원희는 자신의 조카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바. 김원희의 애정 넘치는 모습에 홍석천은 자녀 계획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다.

김원희는 "방송에서는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다. 많은 분들이 자녀 계획에 대해 물어보셨다. 아이를 좋아하지만, 제가 남편과 오랜 기간 사귀지 않았나. 또 결혼한지 14년차가 되서 그런 것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원희는 "저는 1남 4녀 가정에서 자랐다. 커가면서 독방을 써본 적도 없었다. 누군가 아이를 낳으면 조카와 함께 지내고 하다보니까 조급한 감정도 간절한 감정도 들지 않았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렇다고 해서 김원희가 딩크족은 아니라고. 김원희는 "사실 나라에 미안한게 있다. 저출산에 한몫한 것 같다"고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앞으로의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고개를 내저었다. 김원희는 "제가 초산 경험이 있으면 모르겠다. 제 나이가 마흔 후반이다. 지금도 '내일 낳을까'라고 장난치기는 한다. 그렇다고 임신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무자녀 가치관을 드러낸 용기 있는 고백이였다.

사실 김원희는 결혼 14년차임에도 자녀가 없어 대중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일각에서는 김원희가 불임 또는 난임일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게다가 김원희가 자녀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않아 의문만 커져갔다. 이에 김원희는 방송을 통해 자녀를 가질 생각이 없음을 고백한 것.

김원희의 용기 있는 고백에 대중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자녀가 없는 삶을 원하는 김원희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