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강주은, 현명한 아내 표본..최민수 보복 운전 논란에 "민수야 제발"

입력시간 : 2019-02-07 18:32:25

[리뷰스타=김소미기자]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의 보복운전시비 사건에 대한 현명한 대처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5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최민수 보복 운전 시비에 대해 언급했다.그녀는"근데 별안간에 왜뉴스에서는 우리민수가 화제가 돼있지?"라며 "하여튼 내가 집을 일주일이라도 떠나면 안돼요! 참 신기하게도 우리민수는 나만 없으면 무슨일이 생겨~늘 붙어 다녀야되는데"라고 최민수 논란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보통 보물같은 순간들은 불편한 순간들이더라고 감사의자세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이 순간들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 민수야 제발"이라고 훈훈하게 글을 마무리지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배우 최민수를 지난달 29일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해 9월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최민수가 앞서 달리던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 사고를 유발하고 상대에게 욕설을 했다는 것.

하지만 최민수는"상대 차량이 2차선에서 갑자기 깜빡이표시등도 켜지 않은 채 1차선으로 끼어들었고, 이때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자신의 차가 약간 쓸린 느낌이 나 상태 차를 따라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상대가 자신의 동승자에게 "연예 활동을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다는 주장을 덧붙이기도.

현재 해당 사건은 검찰조사로 넘어간 만큼 사건의 진실은 검찰이 밝혀낼 예정이다. 따라서 최민수를 향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인 시점. 이 상황에서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직접 해당 사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주은은 이를 자신의SNS를 통해 가볍게 다뤘지만 뼈가 담긴 조언들과 인생의 교훈을 덧붙였다. 현명한 아내다운 현명한 대처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두부부를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물론 시시비비가 명확하게 가려지지 않은 만큼 어느 한 쪽만의 의견만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강주은의 마음씀씀이와 대처 방식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 해당 사건이 어떻게 결론내려질지 귀추가주목된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해당 논란으로 방송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