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편견 없기를"..'동상이몽2' 정겨운♥김우림, 아픔 고백→응원물결

입력시간 : 2019-02-12 18:33:53

[리뷰스타=도하나기자]정겨운-김우림 부부가 자신들의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해 대중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새롭게 합류한 정겨운-김우림 부부가 등장했다. 정겨운과 김우림은 방송을 타기 전에도 이미 많은 프로그램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꾸준히 드러냈었다. 정겨운은 실제 방송에서도 아내 껌딱지를 자처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부부에게는 항상 싸늘한 시선들이 있었다. 정겨운이 과거 이혼한 경력이 있기 때문. 정겨운이 이혼 후 재혼한 것이 잘못된 일이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들을 보냈었다. 항상 달달한 모습만 보였던 부부지만, 방송에서는 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정겨운은 장인어른에게 항상 이혼이라는 상처 때문에 죄송한 마음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안 김우림은 처음 결혼을 허락 받을 당시를 떠올렸다. 김우림은 "사실 처음에 아버지가 정겨운의 상황을 모르셨다. 그래서 편견 없이 봐주시길 원해서 이기적일지도 모르지만,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후에 이혼 사실을 안 장인어른은 주저앉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그러나 만남을 막게 된다면 딸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만나지 말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슴 아픈 상처를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한 세 사람은 결혼을 결심했고 행복한 가정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 방송에서 좀처럼 털어놓지 않았던 이혼 심경과 결혼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말한 정겨운-김우림 부부에 대중들은 안타까워 했다. 방송 이후 정겨운은 "많이 응원해달라"며 글을 남겨 댓글로 응원을 받았다.

상처를 딛고 방송 출연을 결심한 만큼, 앞으로 좋은 모습과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길 바라며 행복한 가정을 응원한다. 정겨운-김우림의 용기 있는 모습에 응원이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