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연애의맛', 고주원♥김보미만 시즌2로 "무리 없이 마무리 지을 것"

입력시간 : 2019-02-19 18:40:20

[리뷰스타=윤소미기자]'연애의 맛'이 시즌1을 종료하며 고주원, 김보미커플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 커플의 하차를 알렸다.

19일 TV조선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연애의 맛'이 시즌1을 마무리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연애의 맛'은 오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2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 그 빈 자리는 '미스트롯'이 채운다.'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싱글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프로그램. 지난해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애의 맛'에서 처음 사랑을 받은 커플은 김종민, 황미나. 두 사람은 풋풋한 설렘을 안기며 진짜 연애를 시작하는 커플의 모습을 선사했고 이들이 보인 설렘이 현실인지비즈니스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야기하기도 했다.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연애의 맛'을 통해 연애를 시작했고 이는 현실이 됐다. 실제연인으로 거듭난 뒤 최근웨딩마치까지 올리며 부부가 된 것.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연애사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 만큼 많은 사람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축하했다. 그리고 이는 '연애의 맛'이 가지고 있는 '가상' 연애라는 틀을 깨는 데 큰일조를 했다.

이들 외에도 김정훈, 김진아 커플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고 구준엽, 오지혜 커플과 정영주, 김성원 커플 역시 한 번의 아픔을 극복한만남에 응원이 쏟아졌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고주원, 김보미까지 출연하며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기도.

소개팅에 나선 스타들은 물론 일반인인 상대까지 방송만 되면 화제를 모았고 '연애의 맛'이 방송된 직후부터 다음날은 이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꾸준히 올랐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대변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출연진들이 약속했던 100일간의 기간이 종료되며 대부분의 커플들은 하차를 맞이하게 됐다. 고주원, 김보미 커플만 시즌2 합류를 알리고 나머지 커플들은 자연스럽게 마지막인사를 전하게 된 것. 특히 21일 예정된 마지막 방송에서는 최근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됐다. 이에 대해 TV조선 측은 헤럴드POP에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출연진들이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지만 출연했던 모든 분들이 무리 없이 마무리 짓는 걸로 편집은 될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실제 부부로 거듭나며 하차 수순을 예상했지만 나머지 커플들의 하차는 예상 외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종영에 이 커플들이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 것인지 우려 섞인시선들이 모아지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연애의 맛'이 종영까지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고주원, 김보미 커플을 제외한 나머지 커플들의 마무리가 무사히 이뤄질 수 있을까. 마지막 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