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배심원들' 박형식, 첫 스크린 주연 도전장 "모두 주인공이라 끌려"

입력시간 : 2019-04-08 18:36:16 수정시간 : 2019-04-08 18:38:28

[리뷰스타=이지은 기자] 박형식이 '배심원들'로 첫 스크린 주연을 차지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배심원들'(감독 홍승완/제작 반짝반짝영화사)제작보고회가 열려 홍승완 감독과 배우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김미경, 윤경호, 조수향이 참석했다.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형식은 극중 포기를 모르는 청년 창업가 8번 배심원 '권남우'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배심원들'은 박형식에게 있어서 첫 스크린 주연작이라 의미가 있다. 그가 '배심원들'을 자신의 스크린 활동 출발점으로 선택한 이유는 분명히 있었다.

박형식은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제목부터 그렇듯 배심원들이 주인공인 영화라 굉장히 하고 싶었다. 내가 주연으로 뭔가 빛나는 역할을 하기에는 나도 겁이 나는 것 같다.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게 더 많이 배울 수 있고, 더 좋은 경험이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선배님들, 감독님과 함께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촬영하면서도 많은 힘이 됐고, 의지가 됐다. 정말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심원들'은 박형식을 비롯해 문소리, 백수장, 김미경, 윤경호, 서정연, 조한철, 김홍파, 조수향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