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TV]'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설렘 폭발 가짜연애 시작

입력시간 : 2019-04-19 18:41:08 수정시간 : 2019-04-19 21:29:14

[리뷰스타=임정아 기자]박민영과 김재욱이 가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김재욱 분)이 스캔들을 무마하기 위해 가짜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언은 하루 만에 신상이 강제 공개되고 각종 테러 위협까지 받고 있는 성덕미가 걱정스러웠다. 이에 라이언은 성덕미에게 "그냥 내가 하겠다, 성덕미 씨 남자친구. 날 가져보라, 잠깐"이라며 "나하고 애인인 척하자"고 가짜 연애를 제안했다.

자신이 차시안(정제원 분)의 홈마 '시나 길'이라는 사실을 들킬까 망설이던 성덕미는 차시안이 탄 차량이 사고까지 나자 결국 "사자 말이 맞아. 거짓말 한 번이면 돼"라고 생각했다.

이에 성덕미가 라이언에게 "가짜 연애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싶다. 다시 생각해보니까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는 건 좀 무책임한 것 같다"고 말하면서 마침내 가짜 연애가 성사됐다.

두 사람은 가짜 데이트를 즐겼다. 라이언은 이날 성덕미에게 "손을 잡았다가 놓는 그 순간이 너무 싫다. 따스함은 사라지고 세상에 나 혼자 남는 기분"이라고 자신의 손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덕미는 "만약 누군가의 손이 잡고 싶다거나 잡고 놓고 싶지 않을 때 제 손을 빌려 드리겠다"며 위로해 라이언의 마음을 움직였다.

방송 말미, 라이벌 홈마 '신디'(김보라 분)가 채움미술관 인턴 김효진으로 등장한 뒤, 성덕미는 미술관 직원들을 향해 "나 관장님이랑 사귀어. 내 남친이야"라고 공개 연애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짜 연애임에도 명불허전 로코 케미로 설렘 가득한 장면을 연출하는 박민영과 김재욱의 모습이 흐뭇함을 한껏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