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판빙빙, 탈세 후 11개월만 공식석상‥각종 의혹 종결시킨 꽃미모

입력시간 : 2019-04-23 18:31:54

[리뷰스타=김재현 기자]판빙빙이 탈세 논란 이후 11개월만에 정식으로 복귀했다.

지난 22일 판빙빙은 중국 아이치이 9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탈세 논란으로 자숙한 이후 첫 공식석상인 셈이다.

이날 판빙빙은 전보다 훨씬 살이 빠진 모습으로 포토월에 섰다. 뾰족해진 얼굴선과 더 날씬해진 몸매 그리고 여전한 미모는 지금껏 판빙빙을 둘러싸고 있던 각종 의혹을 종결시키기 충분했다.

분홍색과 검정색으로 매칭된 독특한 자켓에 포인트 되는 고양이 모양의 숄더백을 든 판빙빙은 연신 미소를 잃지 않고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기도.

판빙빙의 복귀를 두고 중국 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너무 빠른 복귀가 아니냐는 입장과 탈세 벌금을 모두 납부했으니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팬들도 존재하는 것.

앞서 판빙빙은 지난해 6월 CCTV 전 진행진행자 추이융위안의 탈세 의혹 폭로 이후로 공식석상에서 사라졌다. 행방이 묘연해지자 판빙빙을 둘러싸고 공식 연인 리천과의 결혼설과 결별설, 망명설 심지어 사망설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3개월만 "최근 난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큰 고통을 겪었다. 죄책감을 느끼고 부끄럽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세무 당국의 최종 처벌 결정을 모두 받아 들인다.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세금을 납부하고, 벌금을 부과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탈세 의혹에 대해 직접 사과해 루머를 잠식 시키기도 했다.

판빙빙은 이번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6월 할리우드 영화 '355'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