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개봉 첫날 수익 1958억"…'어벤져스4'의 新기록 행진

입력시간 : 2019-04-26 18:05:17 수정시간 : 2019-04-26 18:05:49

[리뷰스타=안지학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83만 228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17만 1681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인 지난 24일 하루 동안 133만 87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던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이틀 만에 2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 ‘아이언맨’ 이후 개봉한 총 22편의 마블 영화를 집대성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한아름에 받았었다.

이러한 기대 덕분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전부터 역대급 기록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국내 개봉 전 사전 예매량만 해도 200만 장을 넘어서면서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2배에 가까운 수치를 내보이더니, 북미에서는 이미 전편의 5배 이상을 뛰어넘는 역대 예매 신기록을 세운 것.


개봉 이후는 말할 것도 없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북미 개봉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한국, 호주, 필리핀,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서 오프닝 수익 약 1억 6900만 달러(한화 1958억 71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관객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관객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뜻.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 첫주 스코어가 북미에서만 3억 달러, 해외에서는 9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개봉 첫 주말 성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개봉한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첫 주말 거둔 관객 수는 약 300만 명 이상.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5일 만에 약 4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전작을 뛰어넘는 진기록이 나올 수 있을까가 가장 관건이다.

개봉 이전부터 매일매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과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며칠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을 상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