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내일(3일) 검찰 송치..21일간의 싸움 끝

입력시간 : 2019-05-02 18:19:49



[리뷰스타=권은빈기자]가수 박유천이 내일(3일) 검찰에 넘겨진다.
2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유천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내일(3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박유천이 넘겨지면서 수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유천은 올해 전 연인관계였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유천은 필로폰 1.5g을 3차례에 걸쳐 구매했으며, 일부분을 총 7번 투약했다.
결국 박유천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자백하면서 마약 투약이 확실해졌다. 박유천은 황하나 없이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도 고백했다.
논란이 시작된 처음, 박유천은 황하나와 마약 투약했다는 사실을 전면 부인했었다. 황하나는 박유천을 지목했고, 박유천은 긴급 기자회견까지 열며 부인했다. 또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자신을 보도한 MBC에 소송을 걸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그의 호소에 대중들은 믿기 시작했다.
마약 간이 검사서 음성 판정이 나온 후, 3차례의 조사에서 모두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마약 정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및 연예계 은퇴를 선택했다. 이후 박유천은 구속됐으며, "나 자신을 내려놓기 무서웠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이에 박유천은 내일(3일) 검찰에 송치된다.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박유천. 과연 어떤 처벌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