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박재민, 깜짝 결혼 발표→재혼 오해 해프닝+최시원 축하

입력시간 : 2019-05-06 16:30:44


[리뷰스타=황미운 기자]배우 박재민이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다.

지난 5일 박재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재민이 아닌, 남자 박재민으로 평생 꿔왔던 꿈을 이룬다는 소식을 알리고자 조심스레 글을 적는다.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 삶의 새로운 막을 시작하려 한다"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재민은 이어 "그저 작게, 소박히 하고자 하여 친지, 동료, 지인 여러분께 이렇게 인사를 올리게 되었다"며 "언제나 제게 힘이 되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부족한 저를 채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박재민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재민은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박재민과 그의 여자친구는 오랜 연애 후,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또한 박재민의 결혼식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최시원은 박재민 부부와 찍은 사진과 함께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고, 함께 걸으실 수 있게 된 게 너무 부럽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늘 주께서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런데 박재민의 결혼이 재혼으로 오해 받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는 박재민이 지난 2012년 SBS 예능 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후 친한 기자에게 '나이도 있는데 이제 결혼해야지'라는 말을 했고, 이에 박재민이 결혼한다는 기사가 나온 것.

당시 박재민은 이 사건으로 인해 소속사에서 계약 해지를 당하고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다섯 개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후 박재민은 상처를 크게 받고 4년 넘게 절에서 지냈다고.

한편 박재민은 서울대학교에서 체육교육학을 졸업한 후 지난 2008년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박재민은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내 사위의 여자' 등에 출연했다. 또한 박재민은 스노보드 프로 선수로도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