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화장실서 밀었다" 강은비-하나경, 설전→'레쓰링' 스태프 글 등장

입력시간 : 2019-05-07 18:01:50


[리뷰스타=임나연기자]배우 강은비와 하나경이 과거사로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영화 '레쓰링'의 스태프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등장했다.
지난 6일 강은비와 하나경은 아프리카TV 생방송 도중에 설전을 벌였다. BJ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은 BJ 남순의 방송에서 전화 연결을 해 과거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생방송 중 강은비에게 전화 연결한 하나경은 "은비야,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며 친분을 드러냈다. 그러나 강은비는 "하나경과 친한 사이가 아니다. 반말할 사이도 아니다"라며 불쾌함을 보였다.
이후 강은비는 개인 방송에서 "하나경과 반말할 사이가 아니다. 영화 촬영에서도 반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영화 종방연 때 하나경이 술을 마시고 제게 실수를 했다. 그때를 생각하면 손이 떨린다"며 화를 냈다.
또다시 하나경과 전화 연결이 된 강은비는 "하나경이 종방연 당시 화장실에서 제 이마를 밀며 반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하나경은 부인하며 "사람 매장 시키지 말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이후 오늘(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나경과 강은비가 출연했던 영화 '레쓰링'의 스태프로 추정되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당시 하나경과 강은비가 술을 마시는 사진을 인증하며 스태프임을 주장했다.
글쓴이는 "안타까운 마음에 몇 가지 사실만을 말하겠다. 강은비는 팬이 보내주는 도시락을 나눠주는 사람이다. 게임만 하고 조용하고 친절했던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하나경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잡음이 많았다. 촬영 중 손거울을 바닥에 깨뜨리며 울면서 촬영장을 이탈했다. 차에서 2시간 가량 나오지 않아 촬영이 중단된 적 있다. 또 스태프에게 발렛 서비스를 요청하는가 하면, 마지막 회식 때 남자 스태프들에게 같이 춤추자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남자 배우들에게 본인 방에 들어가서 놀자고 했다. 거절 당하자 남자 스태프들에게 요청했다. 포스터 촬영날 강은비의 인사를 무시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강은비의 주장에 힘을 실을 글까지 등장하자, 대중들은 하나경의 태도를 지적했다. 과연 하나경과 강은비의 싸움은 진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