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소녀시대 태연, 악플러에 맞선 역사

입력시간 : 2019-05-17 15:37:37 수정시간 : 2019-05-17 15:38:40


[리뷰스타=김태현 기자]

태연이 악플러에 쿨하고 당당한 대처를 보였다.

17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악플러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메시지에서 악플러는 "그만 하랬지. 더럽게 어떻게 추태를 부리냐. 남자가 그리도 없냐. 있을 때 잘하지" "인스타는 네 팬들이랑 소통하는 공간 아니냐. 더럽게도 남은 미련 보이며 추악질하는 꼴 팬드하게 보여주고 미안하지 않냐" "이조차도 좋다며 같은 시집 산다고 하는 네 팬들은 그냥 호구냐" 등 욕설을 섞어가며 태연을 비난했다.

악플러는 앞서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시를 사진으로 찍어 올린 것에 대해 비난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태연은 해당 메시지를 보낸 악플러의 아이디를 모자이크 없이 공개했다. 악플러에 직접 대처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인 것.

태연의 팬들은 태연의 쿨한 행보를 응원하며 "악플러들은 사라져야" "연예인이라고 참고만 있을 순 없는 법" "무서워서 숨은 꼴 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까지도 태연은 악플러의 아이디를 그대로 공개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지우지 않았다. 악플러의 계정은 삭제된 상태.

태연은 앞서 지난 2017년에도 자신의 외모를 비난하는 한 악플러에 "거울 봐"라는 댓글을 직접 달며 당당하게 맞섰다. 이런 그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팬들은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아티스트를 보호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 태연이 이와 관련해 추후 입장을 밝힐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