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뜻깊은 2년"..강하늘, 만기전역→'동백꽃 필 무렵'으로 꽃길 행보

입력시간 : 2019-05-23 16:36:10

[리뷰스타=주미애기자]만기전역한 배우 강하늘이 '동백꽃 필 무렵'으로 배우 2막을 연다.

23일 오전 강하늘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 근무지원단 육군 헌병대대에서 만기 전역했다. 별도의 전역식은 없었지만 이 자리에는 강하늘의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취재진들과 팬들이 모였다.

강하늘은 이 자리에서 "전역을 처음 해봐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어 "군 생활이 진짜 많은 공부가 됐고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공부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었다. 뜻 깊은 2년의 시간이었다"며 제대 소감을 전했다.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는 소문난 미담제조기답게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야 한다"며 효심을 드러냈다. 또한 "시원한 맥주 한 캔을 사서 마시고 싶다. 맥주 마시고 푹 쉬도록 하겠다"고 전역의 기쁨을 만끽했다.

앞서 강하늘은 지난 2017년 9월 현역으로 입대해 대전 계룡대 근무 지원단 육군 헌병대대에서 군복무 생활을 했다. 복무 중에도 그는 육군본부가 제작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무대에 오르며 배우로 팬들을 만났다.

또한 지난 4월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꿈'을 주제로 임시정부의 역사를 푸는 이야기꾼으로 나섰다. 지난해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임시완, 주원, 지창욱 등과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알리기도.

강하늘은 제대 전 이미 차기작도 확정지었다. KBS2 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복귀할 예정. '동백꽃 필 무렵'은 주인공과 얽힌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공효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으로 본격적인 배우 인생 2막을 시작할 강하늘. 안팎으로 '미담제조기'로 불렸던 만큼 그의 인생 2막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