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2PM 준호, 30일부터 대체복무..JYP 측 "훈련소 입소 시간·장소 비공개"

입력시간 : 2019-05-28 16:47:14



[리뷰스타=박유나 기자]가수 겸 배우 준호가 30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준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JYP 측은 "준호가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며 준호의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러한 이유로 준호는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며 "준호는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준호의 대체복무에 대해 전했다.

준호는 오는 30일 입소할 예정이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헤럴드POP에 "준호가 30일 훈련소에 입소하는 것이 맞다. 다만 훈련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준호는 택연, 준케이, 우영에 이어 2PM에서 군복무에 임하는 네 번째 멤버가 되었다. 그룹 2PM은 태국인 멤버 닉쿤을 제외하고 막내 찬성의 군 입대만을 남겨둔 상태. 찬성 또한 1990년생으로 곧 군 복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준호는 2008년 2PM으로 데뷔했다. 준호는 2PM으로 활동하며 '10점 만점에 10점', 'Again&Again', 'Heartbeat', '핸즈 업'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준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글로벌 인기를 쌓았다.

준호는 드라마 '기억'을 시작으로 '김과장', '기름진 멜로', '자백'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준호는 영화 '감시자들', '스물'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행보로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준호는 영화 '기방도령'의 주인공 '허색'으로 분해 오는 6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준호의 군복무로 그와 잠깐의 이별을 겪을 팬들에게 '기방도령'은 큰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