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차기작은 내년쯤"..김수현, 만기전역 후 배우로 걸을 꽃길 2막

입력시간 : 2019-07-01 17:37:00



[리뷰스타=김찬우 기자]만기전역한 김수현이 보여줄 배우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배우 김수현이 군복무를 마치고 만기전역했다. 1일 오후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기다려 주시고, 먼 곳까지 나와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덧붙여 차기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김수현은 이날 오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전역 행사를 가졌다.앞서 김수현은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했다.김수현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사단 수색대대로 지원, 본격적인 군 복무를 시작했다. 김수현은 체력과 정신력 등이 뛰어난 이들만 있다는 1사단 수색대대에서도 특급전사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보냈다.

김수현은 1년 8개월여만에 보는 팬들과 취재진 인파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인사했다. 김수현은 경례한 뒤 "이렇게 멀리까지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수현은 "오늘 새벽 전역식을 준비할 때부터 지금까지도 실감이 잘 안 났다. 후련한 기분인 것 같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김수현은 전역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연기'라고 답하며 그간 목말랐던 연기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다시 빨리 연기하고 싶다.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연기를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올 하반기는 아직 작품 결정된 게 없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내년쯤 작품 활동을 계획할 것 같다"고 직접 차기작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이날 전역 행사 자리에는 300여 명의 팬들과 100여명의 취재진이 운집해 한류스타 김수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수현은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 후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도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회무진 오가며 활약했다.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오던 김수현은 2013년 '별에서 온 그대'로 일명 아시아의 별이 됐다. 김수현은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가 됐다.

1년 8개월여의 군복무를 마치고 더욱 늠름하고 성숙해져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 김수현. 배우로도 군인으로도 성실한 모습으로 귀감이 되어온 그가 앞으로 펼칠 배우로서의 꽃길 2막이 기대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