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TV]'골목식당' 칼국수집, 리모델링 성공→낯선 환경에 찾아온 뜻밖의 위기

입력시간 : 2019-07-04 16:18:17



[리뷰스타=이해린 기자]원주 칼국수집이 리모델링에 성공했으나 낯선 주방환경으로 뜻밖의 위기를 맞아 긴장감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백종원이 본격적으로 원주 미로 예술시장에서 솔루션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재 사고로 가게를 잃고 임시 영업 중이었던 칼국수집은 리모델링에 성공, 새 단장을 마쳤다. 칼국수집에는 작업대 냉장고가 추가됐고 대형 화구도 3구나 추가됐다. 칼국수집 사장님은 "내가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하나, 올해 천운이 왔나보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리뉴얼 오픈 후, 백종원은 칼국수집을 찾아갔다. 백종원은 리모델링 후 첫 장사를 하는 사장이 새 주방에 적응하기를 바라면서 메뉴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메뉴 축소 솔루션을 제안했다.

백종원은 여름에는 만두재료 보관이 힘들 것이라며 손만두를 빼고 여름엔 콩국수와 칼국수, 팥죽으로 충분할 것이라 말했다. 사장님도 "메뉴 욕심 안 내고 대표님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아들였다.

칼국수집은 리뉴얼 후 첫 점심장사를 시작했다. 주방이 바뀌며 음식을 만드는데 효율적인 동선이 마련됐지만 사장님은 낯선 주방환경 탓에 오히려 손이 느려졌다.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지연됐고 홀도 예전과 달리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시간이 없다며 그냥 가는 손님이 생겼다.

사장님은 "내가 장사 첫날이라 정신이 없었다"면서 "다음에 오면 잘 해주겠다"며 미안해했고 "체계를 잡아야겠다"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원주 칼국수집 사장님은 첫날부터 백종원에게 음식 호평을 받으며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솔루션을 시작했다. 특히 칼국수집 사장님은 70세가 넘는 나이와 화재 사고를 겪었음에도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고백하며 대중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리모델링 솔루션이라는 최초의 훈훈한 솔루션도 진행됐다. 그러나 뜻밖의 위기가 닥쳤다.'골목식당'은 매 장소마다 백종원 뿐만 아니라 시청자마저 분노하게 만드는 일명 '빌런' 사장님이 등장해 다양한 위기에 봉착했다.

그러나 이번 원주편에서는 '골목의 활성화'에 대한 의미를 다시 바라보게 된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호평받고 있다. 과연 모두의 응원을 받는 칼국수집 사장님이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백종원이 칼국수집에 할 다음 솔루션이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