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현지먹3' 이연복→존박, 단연코 빛났던 멤버들의 장사 호흡.."행복했던 여행"

입력시간 : 2019-07-05 17:03:50


[리뷰스타=박이나 기자]복스푸드가 14일동안 총 10번의 푸드트럭 장사를 마쳤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현지반점 미서부점'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중국편에도 출연했던 마스터 셰프 이연복을 필두로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이 한식으로 미국 현지인의 입맛 점령에 도전했다.

지난 4일 밤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의 마지막회는 스페셜 편으로 구성돼 방송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복스푸드 라이브 요리쇼가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복스푸드 멤버들은 14일동안 10곳에서 10번의 미국 장사를 마치고 돌아온 후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푸드트럭 장사에 대해 회상했다. 복스푸드 멤버들은 시뮬레이션 장사날만 하더라도 어색해했지만 14일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스페셜방송에서는 '현지에서 먹힐까?3'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 방송 장면도 담겼다. 복스푸드 멤버들은 마라 떡볶이 팀과 감자 핫도그 팀이 릴레이로 30분 안에 음식 만들기에 성공해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그러나 핫도그 팀의 존박과 에릭은 느긋한 솜씨로 천하의 이연복을 허둥지둥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의 장사로 벌어들인 복스푸드의 순이익은 743만원이었다. 여기에 먹퀘스트 미션 성공으로 복스푸드는 총 1486만원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끝으로 멤버들은 장사 소감을 밝혔다. 존박은 "그저 맛있게 드셨으면 대성공이다"고 말했고 허경환은 "원래 알던 음식처럼 음식을 드시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연복은 "음식하는 사람은 그렇다. 먹어주는 사람이 되게 맛있게 먹어주면 기분이 좋다. 그런데 너무 맛있게 먹어주시더라"고 기쁜 마음을 표했다. 에릭은 "주방에서 호흡도 좋았고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이 멤버들과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며 방송을 마쳤다.

이번 시즌에서 단연 빛난 것은 다섯 멤버들이 만들어낸 호흡이었다. 예능에서 멤버들 간의 케미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거기다 '현지에서 먹힐까?3'는 14일간 묵묵히 자신이 맡은 역할을 최선을 다하는 멤버들의 장사 호흡으로 남다른 힐링을 선사하며 시선을 끌었다.

'현지에서 먹힐까? 3'는 '단톡방 사태'로 인해 기존 출연자 정준영이 지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연복, 에릭, 존박, 허경환은 끈끈한 팀워크로 우려를 완벽히 불식시키며 매회 호평을 이어갔다.시즌1과 시즌2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현지에서 먹힐까?3'. 요리 열정으로 똘똘 뭉친 멤버들이 만들어낸 이번 시즌의 성공이 과연 다음 시즌까지 탄생시킬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