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루머로 가족 고통 심해..추측성 기사-댓글 멈춰주길"

입력시간 : 2019-07-09 20:10:28

[리뷰스타=김성인기자]배우 고준희가 사그라들지 않는 루머에 심경을 고백했다.

9일 오후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몇 개월간 씨제스, WIP 등 많은 소속사에서 제게 영입 제의를 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저 역시 배우고준희로서 좋은 모습으로 빨리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많은 상처로 인해 어떠한 결정도 쉽게 하기 힘든상황이다"며 "여러 추측글들 사실이 아니니까 아무렇지 않은 모습 보이며 활동하고 싶지만, 있지도 않은 사실들 그로인한 여러추측성 기사, 입에 담기도 싫은 그런 비방댓글들 때문에 저희 엄마, 아빠가 너무 고통을 받고 계시고 더 이상 이러한 상황이 확산되지 않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며 루머에 고통 받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그런 글들을 보는것도, 부모님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저는 너무 견디기 힘들다"며 "더 이상 저와 제가 사랑하는 부모님께서 고통받지 않게 이런 기사와 댓글들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각종 루머에 시달리자 악플러들을 향해 강경대응을 선포한 바 있다. 하지만 전 소속사였던 YG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씨제스 등과 전속 계약을 논의하다 불발되며 그를 향한 추측성 루머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