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족들 보고파" 2019 미코 眞 김세연, 악바리 근성으로 얻은 왕관

입력시간 : 2019-07-12 12:05:27


[리뷰스타=오서인기자]김세연이 악바리 근성으로 2019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32명 중 참가번호 31번 김세연(20. 미주)이 진에 당선돼 왕관을 물려받았다.
먼저 김세연은 진에 당선된 소감으로 "제게 응원과 사랑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이어 "합숙생활을 하면서 집밥과 가족들이 그리웠다. 집에 가서 가장 먹고 싶은 반찬은 청국장이고, 하고 싶은 일은 초콜렛을 먹는 것"이라고 귀엽게 말했다.
끝으로 김세연은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세연은 미스코리아 역사상 처음으로 미주 진이 당선이 된 기록을 세우게 됐다.
앞서 김세연은 대회 전날인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회를 앞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김세연은 "합숙한 지 29일인데 벌써 이렇게 지나갔다. 헤어지게 돼서 너무 아쉽고 슬프다.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낸 언니, 동생, 친구들 모두 보고싶을 것 같다.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다들 너무 감사하다. 우리는 이게 끝이 아닌 시작으로 본다. 좋은 추억을 만든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지 않더라도 충분히 시작으로 받아들인다는 이야기였다.
또 대회 기간 동안 김세연이 한 말도 화제가 됐다. 김세연은 "살면서 계속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 꿈이다. 대충하지 않고 악바리로 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근성을 보였다. 그 결과, 김세연은 영예의 진을 차지하게 됐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꿈이라는 김세연. 과연 김세연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만큼, 어떤 영향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