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슈]"시즌2 편성 확정"…'비밀의 숲' 조승우X배두나, 재회 향한 기대

입력시간 : 2019-09-03 18:26:51

[리뷰스타=안지학 기자] ‘비밀의 숲’이 시즌2로 돌아온다.

3일 오전 tvN 측은 “‘비밀의 숲’ 시즌2의 편성이 확정됐다. 방송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tvN에 따르면 ‘비밀의 숲’ 시즌2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이수연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지만 연출은 안길호 감독에서 박현석 감독으로 교체된다.

박현석 감독은 앞서 KBS2 ‘함부로 애틋하게’, ‘공주의 남자’ 등의 작품을 연출한 바 있다.

‘비밀의 숲’은 지난 2017년 6월에서 7월 중 방송된 작품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17 국제 TV 드라마 부문 TOP10에 한국 드라마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렇기에 ‘비밀의 숲’ 시즌2 제작에 대한 팬들의 열망은 클 수밖에 없었다. 배우들 역시 그간 인터뷰를 통해 ‘비밀의 숲’ 시즌2가 제작되기를 원하는 목소리를 드러내왔던 만큼 과연 언제쯤 ‘비밀의 숲’이 돌아올까에 대한 기대도 컸다.

그 이유에 때문일까. ‘비밀의 숲’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조승우 측은 “본인이 워낙 기다려왔던 작품이었기에 출연을 할 용의가 크다”며 “확정을 지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관건은 조승우와 배두나의 재회다. 이날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 제안을 받은 게 맞다.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 상황.

과연 팬들이 기다려왔던 ‘비밀의 숲’ 완전체가 다시 재회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