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차승원X이정은, 동상이몽 목포 여행..추억 소환 "그땐 예뻤지"

입력시간 : 2022-04-15 16:55:16

[리뷰스타=소현미기자]차승원과 이정은이 자신들의 청춘의 추억이 살아있는 목포에서 여행을 즐긴다.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가 제주 감성을 가득 품은 따듯한 스토리로 힐링을 안기며 2회 만에 시청률이 수직상승했다. 수도권 기준 최고 11.2%까지 치솟으며 출발부터 산뜻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2회에서는 20년 만에 재회한 두 친구 최한수(차승원 분)와 정은희(이정은 분)가 짠내 나는 현재와 달리, 맑고 패기 넘쳤던 청춘의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추억의 수학여행지 목포로 여행을 떠났다. 최한수는 친구 정은희에게 돈을 빌리고 싶은 마음을 품은 채, 정은희는 첫사랑 최한수와의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품은 채. 이들은 동상이몽 여행을 즐겼다.

이런 상황 속 오는 16일 방송되는 ‘우리들의 블루스’ 3회 스틸컷에는 목포 추억 여행 중인 최한수, 정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최한수가 학창시절 즐겨 했던 농구를 하기도 하고, 추억이 깃든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우리 그때는 예뻤지”라며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이들의 눈가는 어느새 촉촉히 젖어든다.

하지만 설레고 행복한 정은희와 달리, 자신을 멋진 첫사랑으로 기억해주는 정은희에게 차마 돈을 빌려 달라 할 수 없어 망설이는 최한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최한수는 결국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 또 정은희의 설레는 추억 여행은 과연 지속될 수 있을까.

제작진은 “한수와 은희의 추억 여행이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음악들과 함께 울림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시청자들의 빛나는 추억도 함께 소환시킬 한수와 은희 에피소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관전 포인트에 대해 밝혔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3회에서는 차승원, 이정은이 주인공인 첫 번째 에피소드 ‘한수와 은희’가 마무리된다.

사진제공 = tvN ‘우리들의 블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