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X박해수, '더 테러 라이브' 감독 신작 '대홍수' 출연확정(공식)

입력시간 : 2022-08-02 16:42:44

[리뷰스타=이지은 기자] 김다미, 박해수가 '대홍수'에 캐스팅 됐다.

넷플릭스 '대홍수'(가제)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 2013년 '더 테러 라이브'를 통해 대체불가한 스타일로 흥행과 평단 모두의 환호를 받으며 청룡영화제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석권하고, 'PMC: 더 벙커' 등 극한의 상황과 그 속의 인물을 치밀하고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던 김병우 감독이 선보일 SF 재난 영화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극중 김다미는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이자, 거대한 해일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를 연기할 예정이다.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다미가 처음으로 보여줄 불가항력의 재난 앞에 놓인 복합적인 감정,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의 절박함까지 모든 것이 흥미롭다.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대홍수 속에서 ‘안나’를 구조하려는 인력보안팀 ‘희조’ 역은 박해수가 맡아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그가 연기할 '희조'는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대홍수라는 재난에 맞서 '안나'를 끝까지 구조하려는 모습을 통해 그 미션의 이유와 배후를 궁금하게 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언제나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상황 속 벼랑 끝에 놓인 인물들의 이야기로 긴장감 속에 예측불허의 재미를 보여준 김병우 감독 그리고 처음으로 함께 연기하는 김다미와 박해수의 신선한 조합 '대홍수'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