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최종 두 커플 탄생.."다들 빨리 보고파" 종영 소감

입력시간 : 2022-08-03 18:30:57


[리뷰스타=황혜은 기자]'에덴'에서 두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2일 종영한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은 이정현과 김나연, 이승재와 이유나 등 최종 두 커플을 탄생시키며 막을 내렸다.

먼저 김철민과 양호석, 두 남자 중 아무도 선택하지 않아 '반전 엔딩'의 주인공이 된 선지현은 제작진에게 "연인은 못 찾았지만 낯선 곳, 낯선 사람들 안에서 저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느낄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녀는 SNS에 "처음을 함께할 기회를 주셔서 기쁘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소감을 올렸고, 여기에 김철민, 양호석, 이유나 등의 출연진이 댓글을 달아 방송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는 이들의 우정을 짐작하게 했다.

첫 번째 최종 커플이 된 이승재와 이유나는 각각 SNS에 "여러 가지를 느끼게 해준 '에덴', 모두 수고하셨다", "한여름 밤의 꿈 '에덴', 제주도에서 펼쳐진 '에덴'의 밤은 이젠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하루에도 수많은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의 결정들에는 대부분 후회나 아쉬움이라는 감정이 따라오는 듯하다. '에덴'을 통해 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 '에덴 하우스'에 입성한 후 오직 선지현만 바라봐 '선지현 바라기'에 등극한 김철민 역시 SNS에 "일상에서는 절대 경험하지 못할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끼고 간다. 더불어 제 자신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나연과 두 번째 최종 커플이 된 이정현은 제작진에게 "2022년 4월, 절대 잊을 수 없는 달이다. 방송이 나가고 저를 다시 되돌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나연 또한 SNS에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모든 방송 회차들을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그분들 덕분에 행복했다"라고 마무리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에덴'은 시즌1의 화제성의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사진 제공 = IHQ, '에덴' 출연진]